Summer samba 유투브에서 우연히 보사노바음악을 검색하다가 Summer samba를 듣게 됬는데 편곡들이 완전좋아서2011년 가을 공연에 이곡을 추진했었다. 편곡을 카피해보고 싶었는데 KEN SLAVIN이 부른 버전을 올려본다. 모든 세션이 잘 어우러지는게 듣기 좋다. (한동안 지하철에서 맨날 이것만 들었던 시절이..) 이곡이 알고보니 리얼북에 있었다. (혹시 리얼북 소지자라면 415쪽을 찾아보도록 ㅎ) KEN SLAVIN 버전을 그대로 카피해보고 싶어서 시도는 했지만 그대로 카피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어느정도 흉내는 내보도록 노력했다. 피아노는 청음해서 멜로디라인은 대충 따긴했는데 그속에 있는 화음까지는 다 따지 못했다. 그 부분은 나의 보이싱으로 대체하였다. 내가 공연할때는 세션을 보컬, 피아노, 드럼, 베이.. 더보기 Night and Day 예전부터 나의 재즈 연주곡들을 보면 거의 Major swing이다. 대표적인게 Cole porter의 Night and Day인데 이번에 올릴 곡이다. 이번에 연주한 방법은 그냥 전통 스윙곡으로 연주했다. 코드진행이나 멜로디 모두 쉽다. 우리동아리에 신입회원들이 처음으로 공연할때 던져주는 곡이다. (All of me, Take "A" train등 다른것도 있지만) 재즈이론을 공부하다보면 2-5-1-6 진행을 배우는데 여기에 맞는 솔로연주법을 이곡에다 적용했다. 연주세션은 피아노트리오 구성으로 가고 베이스 솔로 반코러스 줬다. 대충 연습하고 연습하는... 영상을 올려본다. 일시:2011.06.06장소:Jass 동아리방 (예전 영상인데 저때 난 내머리가 저런줄도 몰랐다. 모니터하자마자 미용실로 향했다.) 저.. 더보기 Isn't she lovely 이번에 편곡 한 것은 스티비원더의 Isn't she lovely 이다. 이미 많은 악보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다. 나는 여기서 코드정도만 참고하고 솔로버전을 새로만들고 싶었다. 유투브에서 여러 아티스트가 연주하는 걸 듣고 괜찮은 프레이즈들을 모아 참고하여 나만의 솔로를 만들었다. 우선 처음에 기본 Head부분만 연주했을때 나온 영상은 다음과 같다. (영창피아노 소리 좋다. ㅎ다른 유명 브랜드도 괜찮고~ 그냥 어쿠어스틱이면 다 좋다.) 그리고 솔로3코러스정도를 만들고 여기를 앞뒤로 Head를 넣어 완성한곡은 다음과 같다. 일시:2012.12.06장소:고려대학교 학생회관 Jass 동아리방 사실 이 버전으로 클럽에서 솔로공연한 적이 있었는데 그걸 촬영하는 사람이 없어 해당공연의 영상이 없다. 동아리방에서 키보드..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