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초에 혜화에서 "제 11회 대학로 문화축제 공연 (Seoul University-Avenue Festival)"가 있었는데
Jass 이름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여기서 내가 재스(Jass)멤버들이랑 하자고 한 곡이 Wave하고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이다.
Wave는 역시나 Antonio Carlos Jobim의 곡을 카피했다.
이걸 피아노,베이스로 연주했을때의 느낌은 다음 동영상과 같다.
(참고로 베이스와 합주할때는 피아노연주자의 왼손은 컴핑을 해야한다. 여기서는 그걸 생각못했다.)
저 동영상에 나온 장소가 우리 동아리방인데 저기서 애들이랑 공연을 대비하여 합주연습을 하는 곳이다.
저 세션에서 드럼,기타,색소폰이 추가하여 연습을 한후 축제날(10월 6일) 공연장으로 향했다.
4차선도로가 2차선이 되었다 ㅎㅎㅎㅎ
백수와 조씨의 공연
흑인음악 공연
롤러브레이드로 다양한 묘기공연도 있다.
부스들 중에서는 미술전시행사도 시행되고 있었다.
축제현장에 가보니 대학생 및 전문예술인들이 공연행사 및 부스행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여기서 재즈공연을 하였다. 우리 팀으로는 총 4곡했는데 거기서 내가 맡은거는 2곡으로 아래와 같다.
<1.Wave>
일시:2012.10.06
장소:대학로 문화축제공연장
그리고 이건 보너스
<2.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일시:2012.10.06
장소:대학로 문화축제공연장
(아.. 비밥은 너무 빡세다.. 비밥은 리듬이 빠르고 소리가 강한데 거기서 피아노세션으로 매력을 끌기가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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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공연은 나중에 또 다시 써먹었다 ㅎ (원래 레퍼토리 쌓이면 공연을 날로 먹을 때가 있다)
일시:2013.03.14 13:40
장소:고려대학교 문과캠퍼스 학생회관
여기 피아노 엠프 구리고 사람들이 많아 공연사운드는 별로다. 드럼도 멀리 떨어져있어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과에서 한거를 올린다 이게 사람도 없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연사운드가 잘 나왔다.
일시:2013.03.14 12:40
장소:고려대학교 이과캠퍼스 노벨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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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추후에 바이올린과 합주하게 되었다.
일시:2013.06.05 pm 1:00
장소: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글로벌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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