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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Ballad

Saving all my love for you

재즈 피아노 혼자서 연주할때.. 역시 발라드를 연주해야 멋있다.(멋있을까?)

 

(어디서 들은건데) 매력적인 남자가 피아노치면 그 매력을 증폭시키고, 매력없는 남자가 피아노치면

 

이번에 연주해본곡은 Saving all my love for you~ 꽤나 솔로 피아노연주용으로 많은 악보가 나와있다.

 

가장 좋은 편곡악보로는 미친피아노 악보집이 있다.

 

 

 

 

컬러로 내용을 전개하였는데 이런점이 독특하다. 요즘은 이 책이 절판되어 구하지도 못한다고 한다.

 

여기에 있는 악보는 리얼북과 달리 확실하게 짜여진 형식이다. 이를 그대로 치면 된다.

 

 

여튼 이를 고대 하나스퀘어에서 연주해보았다. 7월이었나? 무척 더울때다.

 

 

 

 

 

 

 

 

 

 

 

보시는 바와 같이 그랜드 피아노는 하스에서 굉장히 공개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피아노 앞에 예약제를 운영한다는 종이가 있는데, 이거 예약하는 사람 거의 없고

아무도 없으면 그냥 치고 가면 된다. 피아노는 야마하 브랜드로 터치감, 사운드 굉장이 좋다.

 

 

 

 

일시:2012.07.03 PM 08:10

장소: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피아노 라운지

 

간만에 올리는 콩선생 연주곡 휘트니휴스턴의 "SAVING ALL MY LOVE FOR YOU"

원곡 전체를 연주하지 않고 앞절 부분만 2번 돌리는 방식으로 연주했다.(뒷부분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모니터 하면서 느낀점은 피아노칠때 나오는 버릇 "입물기"를 줄여야겠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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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쌩뚱맞지만 다른 얘기좀 해본다.

 

오늘은 대통령 선거일. 전에부터 투표가 하고싶어 17(월)에 통영으로 내려가 18일 잉여하고 19일날 오전7시에 투표하고 다시 서울 올라왔다.

...

 

 

아쉽지만 내가 선택한 두 후보(대통령,경남도지사)는 모두 안되었다. 투표자로서 참 마음이 아프다..

 

내가 Minor곡은 거의 안치는데 다음번에는 Minor 뉴에이지로 업데이트 해야겠다. 아 지금 내 멘탈붕괴~~ ㅠㅠ

 

06년 월드컵때 조 3위로 16강진출 낙방된 순간의 그..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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